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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7K' 커쇼, 다저스 역사 바꿨다…통산 최다 탈삼진 신기록



[OSEN=이상학 기자] 클레이튼 커쇼(34)가 LA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커쇼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4회 개인 통산 2697번째 삼진을 잡았다. 

이로써 커쇼는 돈 서튼이 갖고 있던 다저스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을 깼다. 서튼은 지난 1966~1980년, 1988년 다저스에서 16시즌을 뛰며 통산 탈삼진 2696개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다저스에서 데뷔해 올해로 15년차가 된 커쇼는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탈삼진 2693개를 기록하고 있었다. 서튼 기록까지 3개로 다가섰고, 이날 홈 관중들 앞에서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 

1회 디트로이트 1번 로비 그로스먼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잡고 시작한 커쇼는 2회 스펜서 토켈슨을 바깥쪽 91.7마일(147.6km) 포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처리했다. 이어 3회 더스틴 가노를 커브로 헛스윙 삼진 돌려세우며 서튼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다저스타디움 관중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며 타이 기록부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신기록은 4회 나왔다. 무사 1루에서 토켈슨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3구 삼진 처리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투스트라이크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선 관중들은 기록 달성 순간 뜨거운 기립 박수로 열광했다. 커쇼가 모자를 벗어 답례했지만 한동안 기립 박수는 멈추지 않았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을 비롯해 동료들도 축하 박수를 보냈고, 커쇼는 한 번 더 모자를 벗어 환호에 답했다. 

한편 커쇼는 개인 최다 탈삼진 301개를 기록한 2015년을 비롯해 2011년(248개), 2013년(232개) 3차례 내셔널리그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0~2015년 그리고 2017년까지 총 7차례 200탈삼진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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